6월 24일 하노이에서 베트남이 17만5,000명 열사 유해 확인을 위한 500일 DNA 채취 캠페인을 시작했다.

6월 24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정부가 신원 미상 열사 유가족 대상 DNA 생체 시료 채취 발족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현충일 80주년을 앞두고 열사 유해 수습과 신원 확인을 추진하는 500일 집중 캠페인의 일환이다.

팜 티 탄 짜 부총리는 전국에 17만5,000명 이상 미발굴 열사가 남아 있어 과학적·체계적 대응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가 부족한 열사 묘역 30만 기 이상을 확인하려면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장기적이고 강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족식 뒤 하노이 유가족 대상 DNA 채취와 의료 상담, 건강관리 제품 제공이 함께 진행되며 현장 지원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