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서 국유자본 재편이 본격화되며, 2026~30년 계획을 이달 안에 마무리하고 19개 대형 그룹의 지분 조정이 추진된다.

응우옌 화 빈(Quyết định 40/2026/QĐ-TTg) 국무총리 결정은 8월 5일 시행돼 산업별 국유지분 기준을 100%, 65%, 50% 초과로 나눴다.

하노이(Hà Nội) 당국은 필수 공공서비스와 핵심 인프라에는 100% 국유를 유지하고, 공항·금융 등은 최소 65% 보유를 허용했다.

베트남석유공사(페트롤리멕스, Petrolimex)는 현재 지분 75.8%에서 약 11%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며, 댐푸미(Đạm Phú Mỹ)와 다프비나켐(DAP-Vinachem)도 재검토 대상이다.

기획재정부는 8월 12일까지 제안을 받고 8월 25일 총리에게 보고해야 하며, 빈패스트를 제외한 19개 대형 그룹의 재편안이 8월 31일까지 승인돼야 한다.

비에텔(Viettel)과 비엣콤뱅크(Vietcombank) 등을 뺀 나머지 국영기업은 재편·합병·지분매각을 통해 시장 공급 확대와 효율성 제고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