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항소심이 보건부 식품안전국 뇌물 비리 사건에서 전 간부 30여 명의 형량을 감형했으며, 총 뇌물액은 937억 동(VNĐ) 규모였다.
하노이(Hà Nội) 최고인민법원 항소심은 16일, 보건부 식품안전국 전 국장 응우옌 타인 퐁(Nguyễn Thanh Phong) 형량을 20년에서 16년6개월로 줄였다.
전 국장 쩐 비엣 응아(Trần Việt Nga)와 전 부국장 응우옌 흥 롱(Nguyễn Hùng Long), 도 흐우 뚜언(Đỗ Hữu Tuấn)도 각각 12년, 9년6개월, 3년6개월로 감형됐다.
법원은 2018~2025년 식품 허가·광고 승인·GMP 인증 과정에서 기업들로부터 뒷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퐁이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판단했다.
퐁과 응아, 부하 32명은 총 937억 동(VNĐ93.7 billion), 약 355만 달러의 뇌물을 챙겼고, 퐁은 그중 439억 동 이상을 받아 최대 수혜자로 지목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반성과 반환 조치, 기부·표창 자료를 참작해 중형을 완화했고, 불법이득은 전액 국가예산으로 환수됐다고 밝혔다.
전 국장 쩐 비엣 응아(Trần Việt Nga)와 전 부국장 응우옌 흥 롱(Nguyễn Hùng Long), 도 흐우 뚜언(Đỗ Hữu Tuấn)도 각각 12년, 9년6개월, 3년6개월로 감형됐다.
법원은 2018~2025년 식품 허가·광고 승인·GMP 인증 과정에서 기업들로부터 뒷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퐁이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판단했다.
퐁과 응아, 부하 32명은 총 937억 동(VNĐ93.7 billion), 약 355만 달러의 뇌물을 챙겼고, 퐁은 그중 439억 동 이상을 받아 최대 수혜자로 지목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반성과 반환 조치, 기부·표창 자료를 참작해 중형을 완화했고, 불법이득은 전액 국가예산으로 환수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