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4월 7일을 국가건강의 날로 지정하고, 1억 명이 넘는 국민 건강을 개발정책의 중심에 두는 예방 중심 보건전략으로 전환했다.

베트남 정부는 4월 7일을 국가건강의 날(National Health Day)로 지정해 국민 건강을 국가 발전의 핵심 가치로 못 박았다.

지난해가 첫 기념일인 이번 행사는 ‘능동적 질병 예방으로 건강한 베트남’(Proactive Disease Prevention for a Healthy Việt Nam)을 주제로 진행됐다.

하노이 등 전국에서 비감염성 질환 증가와 고령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예방 캠페인과 보건홍보가 함께 펼쳐졌다.

베트남은 1억 명이 넘는 인구를 대상으로 치료보다 예방을 우선하는 장기 전략을 모든 개발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감염병 재출현 위험, 정신건강, 영양 문제까지 겹친 상황에서 건강을 성장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