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국가주석은 마닐라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필리핀 경제협력을 한 단계 높이자고 제안하며, 20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또 럼(Tô Lâm) 베트남 국가주석은 마닐라(Manila)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협력을 새 단계로 끌어올리자고 촉구했다.

그는 20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이후 정치·국방·무역이 확대됐고, 이번 방문에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고 밝혔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아세안(ASEAN) 회원국으로서 식량안보·디지털무역·물류 협력을 강화해 공급망 회복력을 높이기로 했다.

또 럼은 항공노선 확대와 상호투자를 통해 관광·혁신·청정에너지 분야의 공동사업을 늘리고, 기업 중심의 실질 성과를 주문했다.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Romualdez Marcos Jr.) 대통령은 베트남이 무역·기술·산업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라며 구체적 프로젝트 이행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