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서 SSC는 시범 디지털 자산 시장에 외국인 거래를 허용하되, 내국인은 이미 암호자산을 보유한 경우만 참여시키고 VND10조 규모 허가요건도 제시했다.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SSC)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시범 디지털 자산 시장을 ‘개방하되 통제’ 원칙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자는 허가된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지만, 내국인은 이미 암호자산을 보유한 경우에만 참여가 가능하다.

가상자산사업자(VASP)는 베트남 기업이어야 하며, 자본금 VND10조(약 3억8000만달러)와 서버의 베트남 설치, 4급 보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주식·법정화폐는 기초자산에서 제외되고, 부동산·원자재·인프라 자산은 관련 부처 의견을 거쳐야 하며 모든 거래는 베트남 동(VNĐ)으로만 이뤄진다.

쯔언호아(Trần Hòa)와 쭈이호앙하이(Bùi Hoàng Hải)는 8건 신청 중 5곳이 조건을 통과했다며, 6개월 뒤 내국인 확대와 자금세탁 방지를 병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