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건설부가 하노이(Hà Nội)에서 건설 행정절차를 1회로 줄이고 인허가 기간을 최대 20일에서 10일로 단축하는 개편안을 제안했다.

건설부(Bộ Xây dựng)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착공 전 행정절차를 1회로 줄이는 개편안을 내놓고, 중복된 인허가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특히 타당성 조사 심사를 받은 사업은 별도 건설허가를 면제해, 일부 주택과 3·4급 소규모 사업만 허가 대상이 된다.

현재는 사업 유형에 따라 15~20일이 걸리고 서류 2세트를 내야 하지만, 온라인 전환으로 전자서류 1건만 제출하도록 바꾼다.

또 토지사용권증서 등 국가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자료는 다시 요구하지 않으며, 심사 대상 사업 수도 줄여 처리기간을 단축한다.

건설부는 4월 기준 454개 절차 중 157개를 폐지·간소화·분권화하고, 249개 투자조건 중 102개를 줄여 비용 부담 완화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