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HCM City) 인민법원이 ‘베트남 임시정부’ 수괴 쩌오민꿘(Đào Minh Quân)에게 테러·전복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호찌민시 인민법원(People’s Court of HCM City)은 1심에서 쩌오민꿘(Đào Minh Quân)과 공범들을 재판해 중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1일 심리 끝에 쩌오민꿘에게 테러와 전복 혐의를 각각 적용해 총 무기징역을 내렸다.

검찰은 이들이 2015~2017년 ‘베트남 임시정부(Chính phủ Quốc gia Việt Nam lâm thời)’를 앞세워 반국가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사건에는 동나이(Đồng Nai)와 떤선녓국제공항(Tân Sơn Nhất International Airport), 빈즈엉(Bình Dương) 등 핵심 표적이 포함됐다.

당국은 이 조직을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국내외 모집·선전·자금지원·가담 행위를 베트남 법에 따라 엄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