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건설자재 가격이 2026년 초 대비 거의 2배 오르자, 베트남 건설부가 44개 핵심 사업 계약 조정 지침을 내놨다.

베트남 건설부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자재값이 2026년 초 대비 급등하자 계약 조정 지침을 발표했다.

지침에 따르면 투자자와 시공사는 각종 법규에 따라 공사비를 조정하되, 일괄·고정가 계약은 불가항력 때만 가능하다.

지방 인민위원회는 유가와 자재 변동의 영향을 분석해 투자자·시공사가 손실과 낭비를 줄이도록 협의하게 해야 한다.

현재 주요사업지도위원회가 관리하는 44개 사업의 총투자는 약 569조동(VNĐ569 trillion), 이 중 시공비는 413조동이다.

건설경제연구소는 유가 100% 급등 시 주요 교통사업 비용이 42.3조동 늘 수 있다며 월별 가격 공시와 단속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