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포함 북부·중부 10개 지역에 3일간 폭풍·우박이 몰아쳐 12명 부상, 주택 2,875채와 농경지 1만1,778ha가 피해를 입었다.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11일 오전까지 Điện Biên·Thái Nguyên 등 10개 지역에서 1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주택 피해는 2,875채로 집계됐고, Thái Nguyên 1,382채·Nghệ An 750채 등 북부와 중부에 집중됐다.

농경지 1만1,778ha가 손상됐으며, Hà Tĩnh 5,827ha와 Nghệ An 3,651ha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학교 16곳과 문화회관 6곳도 피해를 봤고, 전신주 102개와 Phú Thọ·Nghệ An 제방 100m가 파손됐다.

국립기상예보센터는 상층 라오스에서 유입된 수렴대가 원인이라며 북부와 전국에 추가 악천후를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