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꽝닌(Quảng Ninh) 하롱베이 676㎢를 대상으로 2035년까지 보존·복원 전략을 마련해 관광과 개발의 균형을 추진한다.

베트남 정부는 4월 21일 하노이(Hà Nội)에서 하롱베이 보존·복원 종합계획을 승인했다.

하롱베이·깟바(Cát Bà) 세계유산 핵심·완충구역 676㎢가 이번 계획 대상이며, 꽝닌(Quảng Ninh) 8개 행정단위와 하이퐁(Hải Phòng) 인접 해역이 포함된다.

계획은 생태계·생물다양성·문화유산을 지키면서 2035년까지 관리하고 2050년까지의 장기 비전을 제시한다.

정부는 유산 경계와 관리 자료를 정비해 보호구역의 법적 기준을 명확히 하고, 해양 생태 보전도 강화할 방침이다.

꽝닌(Quảng Ninh)은 지역 개발계획과 연계해 하롱시의 2040년 도시확장, 지속가능한 관광 성장도 함께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