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가주석(Lee Jae Myung) 부부가 4월 21~24일 하노이(Hà Nội)를 방문하며 한·베 관계가 투자·관광·안보 협력의 새 단계로 나아간다.

이재명 국가주석(Lee Jae Myung) 부부는 4월 21~24일 하노이(Hà Nội)를 국빈방문해 한·베 외교의 새 전기를 연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대회와 제16대 국회 출범 뒤 두 주도 안 돼 이뤄져, 새 지도부에 대한 지지를 보여준다.

양국은 2022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맺은 뒤, 30주년을 맞은 협력 틀 아래 경제·국방·교육 분야 성과를 키워왔다.

2025년 한국은 베트남의 외국인직접투자 1위이자 430만 명 관광객을 보낸 2위 시장으로, 교역·노동 협력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양국은 반도체·AI·에너지 협력을 넓히고, 35만 명 이상 재한 베트남인과 20만 명 한국인 사회를 가교로 삼아 관계를 심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