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노녠-하노이역 도시철도 지하구간에서 TBM 2대가 4km 터널 굴착을 끝내며 63% 공정률의 핵심 이정표를 세웠다.

하노이(Hà Nội) 메트로 관리위원회(MRB)는 4월 13일 TBM 2대장 타오바오(Táo Bạo)가 S12역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2025년 2월 3일 S9 킴마(Kim Mã)에서 출발해 S10 깟린(Cát Linh), S11 반미에우(Văn Miếu)를 거쳐 4km를 굴착했다.

앞서 TBM 1호 신탁속(Thần Tốc)은 지난해 12월 첫 구간을 끝내며 지하 터널 관통 작업의 절반을 마쳤다.

MRB는 지하구간 4km·4개 역·비상 탈출구 1곳의 공정률이 약 63%이며, CP03 패키지는 76.6%라고 설명했다.

허렌크네히트(Herrenknecht) TBM은 무게 850톤, 길이 100m 이상으로, 지상 구조물 보호와 환경 부담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