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관광객이 3월31일 랑선(Lạng Sơn)에서 구글맵을 따라가다 숲에 고립됐지만, 하룻밤 만에 구조돼 다낭(Đà Nẵng)으로 오토바이를 돌려보냈다.

3월31일 랑선(Lạng Sơn)에서 오스트리아 관광객이 구글맵을 따라 흙길로 들어갔다가 오토바이를 잃고 산비탈에 고립됐다.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그는 숲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새벽에 라이한마을(Lài Han Village) 주민 집 문을 두드려 도움을 요청했다.

주민 티에우 반 호이(Triệu Văn Hội)와 마을 사람들, 경찰은 남은 타이어 자국을 추적해 약 30분 만에 오토바이를 찾아냈다.

오프로드 전문가 호앙 랑 후이(Hoàng Lăng Huy)는 관광객을 현지 중심지로 데려가고 다음 날 하노이(Hà Nội)까지 이동시켜 귀국을 도왔다.

당국과 구조대는 2023년 10월 꽝찌(Quảng Trị) 사례처럼, 산악지대에선 디지털 지도보다 현지 확인이 더 안전하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