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민 흥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와 닌빈(Ninh Bình) 등 북부·북중부 홍수 피해가 3명 사망, 주택 2만채 침수에 이르자 신속 대응과 복구를 지시했다.

레 민 흥(Lê Minh Hưng) 베트남 총리는 4일 하노이(Hà Nội)와 닌빈(Ninh Bình) 등 수해 지역에 각급 당국의 즉각 대응을 명령했다.

농업환경부 통계로는 이번 홍수로 3명이 숨지고 8채가 파손됐으며, 111채가 손상됐다.

북부와 북중부의 장마가 이어지며 약 2만채가 침수됐고, 하노이와 닌빈의 강변과 저지대 5000여채는 아직 물에 잠겼다.

국가기상수문예보센터는 하노이와 닌빈의 저지대 홍수가 계속될 수 있다며 산사태와 돌발홍수 위험도 경고했다.

총리는 국방부, 공안부 등과 지방정부에 대피, 구조, 교통통제, 제방 점검, 복구 지원을 신속히 시행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