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에서 2.1km 노후 하수관을 비굴착 공법으로 정비하는 JICA 지원 사업의 공사 계약이 4일 체결됐다.

호찌민시(HCM City)에서 4일 JICA(일본국제협력기구) 지원의 하수관 비굴착 정비 사업 공사 계약이 체결됐다.

이 사업은 시내 중심부의 노후 하수관 2.1km를 복구해 배수 능력을 높이고 도로 침하 위험을 줄인다.

야스다(Yasuda)와 UICI가 주요 공사를 맡아, 개착이 어려운 혼잡 지역에서 비굴착 기술을 적용한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설치된 관로 노후로 침수와 도로 붕괴, 지하수 오염이 이어져 사업 필요성이 커졌다.

JICA는 2015년 오사카시(Osaka City) 시범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이전과 역량 강화를 계속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