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니케이 아시아는 베트남이 2030년까지 반도체 인재 5만명 이상을 키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할 기회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니케이 아시아(Nikkei Asia)는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의 반도체 산업이 저임금 제조 중심 성장모델을 바꿀 동력이라고 분석했다.

세계은행(World Bank) 분류에서 상중소득국이 된 베트남은 2024년 7월 기준 소득 상향을 위해 고부가 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됐다.

6월 엘지이노텍(LG Innotek)은 베트남에 약 1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기판 공장 건설 계획을 밝혔고, 투자 확대 기대가 커졌다.

베트남은 조립과 테스트를 넘어 칩 설계와 웨이퍼 집적회로 제조로 진출하며 반도체 가치사슬 상류로 올라서려 하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엔지니어와 졸업생 5만명 이상을 양성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 속 성장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