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베트남인 1명 사망과 1명 부상 외 추가 피해는 없었고, 사망자 38명·부상자 101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구마모토현(熊本県) 지진 뒤 8월 2일 오전까지 베트남인 추가 피해는 없었고, 1명 사망 1명 부상이 확인됐다.

8월 1일 베트남인 희생자 쩐 반 손(Trần Văn Sơn)의 장례가 치러졌고, 야쓰시로시(八代市)와 우키시(宇城市)가 큰 피해를 입었다.

현지 베트남협회는 식수·식량 부족에 대응해 규슈(九州) 일대에서 구호 차량을 보내고, 이주민들은 대피소와 자택으로 흩어졌다.

니폰 페이퍼 인더스트리즈(ニッポン製紙)와 이온몰 구마모토(Aeon Mall Kumamoto) 수색은 끝났고, 각각 11명과 12명 구조 뒤 다수 사망이 확인됐다.

일본 정부는 73개 호텔 등 2200명 수용시설을 마련했으며, 현재 구호는 대피자 지원과 기반시설 복구로 옮겨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