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59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AMM-59)에서 20개 안팎 회의에 걸쳐 실질 성과를 내며 영향력을 키웠다.

외교부 차관 땀 호앙 쟝(Đặng Hoàng Giang)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마닐라(Manila)에서 열린 AMM-59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평가했다.

제59차 회의에서는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45와 2026 의장국 과제를 앞당기고, 중동 위기 대응 이행도 재확인했다.

튀르키예(Turkey)는 12번째 대화상대국이 됐고, 독일(Germany)과 카타르(Qatar)는 부문별 대화상대국으로 승인됐다.

베트남은 레 호아이 쭝(Lê Hoài Trung) 장관을 중심으로 아세안 내 협상과 한목소리 형성에 적극 나서며 영국(UK)과 뉴질랜드(New Zealand) 협력도 주도했다.

쟝 차관은 베트남의 역할이 평화, 해양안보, 국제법 존중을 잇는 균형 잡힌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