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비치꿔 도관(Bích Câu Đạo Quán)에서 18년째 이어진 까쭈(ca trù) 무료 수업이 매주 토요일 전통 성악의 맥을 잇고 있다.

하노이(Hà Nội) 비치꿔 도관(Bích Câu Đạo Quán)에서 응우옌 티 반 마이(Nguyễn Thị Vân Mai)와 쩐 반 쭉(Trần Văn Trúc)이 18년째 까쭈(ca trù)를 가르친다.

2008년 개설 당시에는 배우는 이가 몇 명뿐이었지만, 지금은 학생·직장인·관광객까지 모여 매주 토요일 무료 수업에 참여한다.

까쭈는 베트남 북부의 전통 성악으로, 2009년 유네스코(UNESCO) 보호유산에 올랐지만 공연 공간 부족과 학습자 감소로 여전히 보전이 시급하다.

예술가들은 쩐 꾸옹(Trần Koóng)과 함께 2017년 까쭈 비치꿔 극장(Ca Tru Bich Cau Theatre)을 세워 공연과 체험을 늘리며 전승 기반을 넓혔다.

2026년 들어서는 매달 약 10개 국제 단체가 방문했고, 무료 강습과 홍보 확대가 까쭈 부활의 핵심 해법으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