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코르아(Cổ Loa) 유적이 약 860ha 규모의 세계유산 후보로 검토되며 유네스코 등재 준비가 본격화됐다.

하노이(Hà Nội) 당국과 연구자들은 코르아(Cổ Loa) 유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입증할 자료를 정리하며 유네스코 제출용 서류를 다듬고 있다.

이 유적은 안 즈엉 브엉(An Dương Vương) 시기와 응오 끄옌(Ngô Quyền) 시대의 수도로서, 국방과 정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쩐 롱-하노이(Thăng Long-Hà Nội) 유산보존센터는 성곽 3중 구조와 수로망, 2,000년 넘는 생활 흔적이 세계유산 기준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부교수 부 반 꿘(Vũ Văn Quân)은 코르아가 동선 문화와 홍강 문명(Hồng River) 발전을 보여주는 초기 국가 형성의 핵심 증거라고 평가했다.

응우옌 반 손(Nguyễn Văn Sơn)은 해외 전문가들도 코르아의 거대한 규모와 고대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며, 완성도 높은 서류가 관건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