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7월 23일 부산에서 탕롱 황성 보존·정비 비전 결정을 공식 채택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7월 23일 부산에서 제48차 회의 제48 COM 7B.25호를 공식 채택했다.

이병현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며 탕롱 황성 중심축 정비와 보존 비전의 통과를 선언했다.

위원회는 2010년 등재 이후 베트남이 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탕롱 황성을 하노이 시민과 전 국민이 교류하는 사회·문화·역사 공간으로 키운 점을 주목했다.

이번 결정은 경천전 복원 제안의 중요한 토대가 되는 베트남 유산 비전도 함께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