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가 100명 이상 규모의 라 트라비아타 등 세계적 공연을 잇달아 유치하며 국제 예술도시로 부상했다.

하노이(Hà Nội)는 최근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공연단을 잇달아 유치하며 국제 예술 순회공연의 핵심 도시로 떠올랐다.

호뀜 오페라하우스(Hồ Gươm Opera House)에는 러시아 국립발레단(Russian State Ballet)과 베르사유 왕립오페라(Royal Opera of Versailles)가 무대에 섰다.

7월 말에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의 테아트로 리리코 주세페 베르디(Teatro Lirico Giuseppe Verdi) 단원 100명 이상이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를 공연한다.

국립컨벤션센터(National Convention Centre)와 바짝 정자(Bát Giác Pavilion) 공연도 관객 호응을 얻으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저변을 넓혔다.

쩐 꾸옥 찌엠(Trần Quốc Chiêm)은 베트남의 행사 운영 역량과 문화 개방성이 높아졌고, BIGBANG도 2026-2027년 월드투어에 하노이 2회 공연을 넣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