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방부가 6월 24일 대지진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에 군 인도지원·재난구호팀 82명을 파견해 구조와 복구를 돕는다.

베트남 국방부는 6월 24일 강진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 지원을 위해 82명 규모의 구호팀을 편성했다.

국방부는 일요일 오후 하노이(Hà Nội)에서 임무를 부여한 뒤, 대원을 현지로 출발시킬 예정이다.

베트남인민군은 지휘부와 공병·의무·탐지견 구조대로 팀을 꾸려 붕괴 건물 수색과 응급치료를 맡는다.

군 당국은 식량·식수·의약품을 준비했으며, 22사(Company 22)는 50톤 비상식량과 3,000리터 물을 생산했다.

보급품은 971여단(Brigade 971)이 노이바이 국제공항(Nội Bài International Airport)으로 옮겨 베네수엘라로 수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