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은 2026년 Jet A1 연료비가 배럴당 128.54달러로 오를 것으로 보고, 2,773만명 수송·VNĐ138.9조동 매출 목표를 제시했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2026년 하노이(Hà Nội) 주총에서 연료비와 환율 압박 속에도 흑자 유지를 목표로 제시했다.

레 홍 하(Lê Hồng Hà) 사장은 중동 분쟁 여파로 Jet A1 가격이 배럴당 200달러를 넘은 뒤, 2026년 평균 128.54달러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베트남항공은 연료비만 지난해보다 VNĐ11.9조동 늘 것으로 보며, 운항 시나리오 조정과 노선 최적화로 비용을 줄이고 있다.

회사는 2026년 2,773만명 승객과 36만1,400톤 화물, VNĐ138.9조동 매출을 목표로 하며, 암스테르담·푸껫·콜롬보 노선도 확장했다.

또한 장더응옥호아(Đặng Ngọc Hòa) 이사회 의장 주도로 항공기 50대 도입, 롱탄국제공항(Long Thành International Airport) 투자와 디지털 전환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