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7.5·7.2 강진으로 164명이 숨진 베네수엘라와 모스크바 사도보드(Sadovod) 화재 피해 자국민 지원에 나섰다.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또 럼(Tô Lâm)은 6월 25일 베네수엘라 국가수반에게 애도 서한을 보냈다.

외교부 대변인 팜 투 항(Phạm Thu Hằng)은 하노이(Hà Nội) 브리핑에서 이 소식을 전하며 정부 입장을 설명했다.

베트남은 베네수엘라와의 우호를 강조하며, 필요하면 적절한 지원과 구호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주베네수엘라 베트남대사관은 교민 안전을 확인했으며, 피해자 발생 시 긴급전화로 보호 조치를 신속히 지원한다.

한편 모스크바 사도보드(Sadovod) 화재로 일부 베트남 상점이 피해를 입었고, 대사관은 현장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