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레 민 흥 총리와 아누틴 총리가 만나 250억달러 교역 목표와 안보·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레 민 흥(Lê Minh Hưng) 총리는 3일 하노이(Hà Nội)에서 아누틴 차른비라꾼(Anutin Charnvirakul)과 회담했다.

아누틴 총리는 취임 뒤 첫 베트남 공식 방문에서 양국 수교 50주년의 의미를 강조했다.

두 정상은 1976년 수교 이후 관계가 최고조라며, 250억달러 교역을 조속히 달성하자고 합의했다.

양측은 국방·치안 협력과 공동 해상순찰을 강화하고 마약·인신매매·사이버범죄 대응도 늘리기로 했다.

또한 아누틴은 짬찜(Tràm Chim) 홍학보전사업을 높이 평가하며 홍학 이전 지원과 메콩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