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베트남 영화는 국내 매출 3조 동을 넘겼지만, 하노이·호찌민시를 중심으로 스크린 확보 경쟁과 장기 생존 과제가 더 커졌다.

2025년 베트남 영화는 국내 매출 3조 동(VNĐ3 trillion)을 넘기며 첫 외화 초과 성과를 냈다.

영화국장 당 쩐 끄엉(Đặng Trần Cường)은 이 성과를 제작 역량과 관객 취향 변화의 증거로 평가했다.

특히 무아 도(Mưa đỏ), 지아도: 마쩌이 쫑 븐 떵(Địa đạo: Mặt trời trong bóng tối) 등이 흥행과 화제를 동시에 이끌었다.

하지만 2026년 개봉작은 70~80편으로 늘 전망이어서, 매달 5~6편이 스크린을 놓고 직접 경쟁하게 된다.

베트남 영화발전협회(VFDA)는 미국·프랑스·한국 공략을 강화하며, 스크립트와 독립영화 지원이 핵심 과제라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