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카인호아성 나짱만 혼문 인근 해역에서 브라이드 고래 1마리가 올해 처음 발견됐다.

나짱만 관리위원회는 5월 26일 오전 5시 50분 카인호아성 혼문 인근에서 브라이드 고래 1마리를 확인했다.

순찰 기록에는 고래가 여러 차례 수면 위로 솟아오르며 느리게 이동했고, 주변엔 바닷새가 함께 날아다녔다.

올해 나짱만 해역에서 고래가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지 생태 관찰에 의미를 더했다.

관리위원회는 풍부한 먹이 자원과 개선된 생태계가 고래 귀환을 이끌었다며 긍정적 변화로 해석했다.

주민과 관광객, 선박에는 고래와 100m 이상 거리 유지와 추격 금지, 어미·새끼 분리 자제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