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2050년 넷제로를 추진하는 가운데 호찌민시(HCM City)와 하노이(Hà Nội)에서 전기차가 늘고 있지만, 2025년 기준 충전기 4만5000기 부족이 확산의 걸림돌로 남았다.

베트남은 2050년 넷제로를 앞두고 호찌민시(HCM City)와 하노이(Hà Nội)에서 전기차 전환을 서두르지만 충전 인프라가 뒤처졌다.

2025년 자동차 시장은 60만4000대로 22% 늘었고, 승용차 21%·상용차 26% 증가로 전동화 기회가 커졌다.

호찌민시에는 전기차 3만4500대와 전기오토바이 30만대가 있지만, 충전기는 2127기 수준이라 차량 18대당 1기에 그쳤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오전 8시~오후 8시 사용 집중과 급속충전 선호 90%를 들어, 스마트그리드 연계와 심야 충전 유도를 주문했다.

건설부(Ministry of Construction)는 2026년 전국 충전망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며, 고속도로·주거지 중심 배치와 토지·전기 요금 지원이 검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