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멸종위기 거북 28마리가 하노이(Hà Nội) 노이바이공항을 거쳐 닌빈(Ninh Bình) 쿠프엉 국립공원으로 돌아왔다.

멸종위기 거북 28마리가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돌아와, 닌빈(Ninh Bình) 쿠프엉 국립공원에서 인계 행사가 열렸다.

한국 국립생태원과 인도-미얀마 보전단체, 베트남 당국이 1일 협력해 CITES 이행 성과를 강조했다.

거북은 전날 하노이(Hà Nội) 노이바이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했으며, 한국의 불법 야생동물 밀매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차이나상자거북(Cuora galbinifrons) 등 4종이 포함됐고, 서식지 훼손·밀렵·밀거래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응우옌 반 찡(Nguyễn Văn Chính) 원장은 이번 귀환이 보전 의미가 크다며, 일부는 번식·교육 뒤 야생 복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