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Hà Nội) 당국은 2026년 1~4월 밀수·위조품 관련 4만4천여 건을 적발하고 1,464건을 형사처리했다.

베트남 국가단속위원회 389(National Steering Committee 389)에 따르면 2026년 1~4월 4만4천여 건이 하노이(Hà Nội)를 중심으로 적발됐다.

당국은 같은 기간 1,464건을 형사처리하고 2,277명의 피의자를 수사해 밀수·위조품 단속을 강화했다.

금지·밀수품 거래와 운송은 전년 대비 208% 이상 급증했고, 가짜상품·지식재산권 위반도 167% 넘게 늘었다.

가짜상품은 화장품·건강보조식품·의약품뿐 아니라 온라인 판매와 특송까지 번져, 범위가 크게 넓어졌다.

시장관리·경찰·세관 등은 전통시장과 온라인을 동시에 점검하며, 공정경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공조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