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경찰은 2026년 첫 5개월간 미국·캄보디아에서 추방된 베트남인 수백 명을 포함해, 하노이(Hà Nội) 노이바이국제공항에서 33명을 인수했다.

호찌민시(HCM City) 경찰은 2026년 첫 5개월 동안 미국과 캄보디아 등에서 추방된 베트남인 수백 명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33명은 하노이(Hà Nội) 노이바이국제공항에서 인계됐고, 호찌민시와 관계기관이 절차를 함께 진행했다.

당국은 일부가 법률 인식 부족이나 불법 이주 유혹으로 체포·추방됐다며, 귀환 뒤 정착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간질 병력이 있던 1명은 건강 악화로 응급실로 이송됐고, 호찌민시 경찰 의료진이 긴급 치료를 도왔다.

거주지·보호자 없는 경우엔 동(坊) 인민위원회와 보건국이 사회복지시설을 연계하고, 가족 연락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