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Hà Nội) 인근 박닌(Bắc Ninh) 토하 고촌에서 200명 가까운 국제 사진가들이 전통예술과 사진 교류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18일 박닌(Bắc Ninh) 성 반하(Vân Hà) 동 토하(Thổ Hà) 고촌에서 PSA(Photographic Society of America) 소속 국제 사진가 약 200명이 모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사찰·골목·고택·나루터 등 토하(Thổ Hà) 일대를 돌며 전통 마을의 일상과 음식 문화를 카메라에 담았다.

현장에서는 관호(Quan họ)·짜까우(Ca trù)·투옹(Tuồng) 공연이 함께 열려, 전통예술과 사진이 결합한 교류 분위기를 살렸다.

사진가들은 이끼 낀 건축물과 소박한 마을 풍경을 촬영해, 토하(Thổ Hà) 고촌의 정서를 생생한 이미지로 기록했다.

주최 측은 이 행사가 결의안 80-NQ/TW의 문화발전 취지에 맞춰 박닌(Bắc Ninh)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