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연 800만~900만t 쌀을 수출하지만, 하노이(Hà Nội) 기준 FTA 무관세 시장보다 필리핀·인도네시아 등 고관세 시장에 편중돼 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업계는 베트남의 연 800만~900만t 쌀 수출이 FTA 혜택을 충분히 못 살린다고 지적했다.

2025년 필리핀은 320만t 이상, 15억7,000만달러어치를 사들여 전체 수출의 46.7%를 차지했다.

필리핀·인도네시아는 ATIGA와 RCEP에도 각각 35%, 25~30% 관세를 유지해 베트남산 쌀 의존이 컸다.

반면 EU는 EVFTA로 연 8만t 무관세 쿼터를 주고, 캐나다는 0%, 멕시코는 10% 관세로 시장 문을 열었다.

동탑(Đồng Tháp)의 Orient Rice와 HCM시티의 Lam Rice Group은 품질·유통망·잔류농약 기준을 맞춰야 고부가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