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캔버라에서 글렌 매튜스(Glenn Mathews)가 1968년 발견된 보반꽁(Võ Văn Công) 열사의 일기를 베트남대사관에 반환했다.

호주 캔버라(Canberra)에서 글렌 매튜스(Glenn Mathews)가 1968년 아버지 유품 속 일기를 발견해 베트남대사관에 전달했다.

일기에는 보반꽁(Võ Văn Công)이 1944년 옛 프억토(Phước Thọ)에서 태어나 현재 동나이(Đồng Nai)에 해당하는 지역 출신임이 적혔다.

그는 1961년 4월 혁명운동에 참여했고, 1962년 5월 베트남공산당(Đảng Cộng sản Việt Nam)에 입당한 뒤 청년단 비서로 일했다.

매튜스는 아버지의 사후 남은 소지품에서 일기를 찾아, 열사 가족에게 언젠가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넘겼다고 밝혔다.

주베트남대사관은 이번 반환이 양국 우정을 강화한다고 평가하며, 유가족을 찾아 일기를 돌려주기 위해 당국과 협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