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이쿠노구에서 열린 제9회 베트남 문화축제에 수만 명이 몰려 훙왕 제례 재현과 전통공연을 즐겼다.

4월 19일 오사카 이쿠노구(Ikuno Ward)에서 제9회 베트남 문화축제가 열려 수만 명이 몰렸다.

응우옌 트엉 손(Nguyễn Trường Sơn) 총영사는 재현행사가 재일 베트남인의 결속과 문화 정체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사이토 나오키(Saito Naoki) 이쿠노구 구장은 베트남 공동체의 급성장과 일본 주민과의 상호이해 증진을 높이 평가했다.

행사에서는 헌향·의식·전통음악과 춤, 베트남 음식 부스가 이어지며 베트남으로 돌아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흥왕(Hùng Kings) 숭배는 2012년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돼 베트남의 민족문화 상징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