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슬로바키아가 2026년 4월 12~14일 하노이(Hà Nội)에서 로베르트 피초(Robert Fico) 총리 방한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식 출범했다.

2026년 4월 12~14일 하노이(Hà Nội)에서 로베르트 피초(Robert Fico) 총리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해 관계 격상을 이끌었다.

1950년 수교 이후 75년간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은 정치·외교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무역·투자 분야에서는 베트남-슬로바키아 정부간 위원회와 EVFTA, EVIPA를 활용해 균형 있는 교역 확대를 추진한다.

국방·안보에서는 평화유지, 사이버보안, 국제범죄 대응 협력을 넓히고, 국제기구 공조도 강화한다.

과학기술·교육·관광·노동·기후·보건까지 포괄하는 공동 행동계획을 마련해 실질 성과를 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