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Mũi Né)가 Booking.com의 2026년 세계 트렌드 관광지에 포함되며, 베트남 관광이 자연·저가 중심에서 다낭(Đà Nẵng)·하노이(Hà Nội)·호치민(Hồ Chí Minh)식 체험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전해진 이번 소식은 무이네(Mũi Né)의 글로벌 트렌드 진입이 베트남 관광의 변화를 알렸다고 짚었다.

Booking.com은 2026년 주목지로 무이네와 빌바오(Bilbao), 바랑키야(Barranquilla) 등 5곳을 선정해 차별화 수요를 보여줬다.

다낭(Đà Nẵng)은 행사·고급 리조트, 푸꾸옥(Phú Quốc)은 복합리조트로, 하노이(Hà Nội)와 호치민(Hồ Chí Minh)은 문화·도시생활로 경쟁력을 키운다.

관광객은 '보는 여행'보다 '느끼는 여행'을 원하며, 어촌과 골목, 문화공간이 지역 관광의 핵심 자산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인기 상승은 과밀·상업화 위험도 키워, 지속 성장에는 계획·관리·지역사회 협력이 필수라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