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 탄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이 이탈리아 밀란에서 토리노 명예영사 산드라 스칼리오티(Sandra Scagliotti)와 만나 50년 넘은 베트남-이탈리아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트란 탄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은 밀란에서 토리노 명예영사 산드라 스칼리오티(Sandra Scagliotti)와 만나 베트남-이탈리아 관계를 점검했다.

양국은 50년 넘는 외교관계와 10년 이상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속에서 정치·무역·교육·국방 등에서 협력을 넓혀왔다.

먼 의장은 앞으로 이탈리아 정상급 지도자들과 회담하며 과학기술·혁신·기후대응 등 새 분야의 실질 협력 확대를 제안할 계획이다.

스칼리오티는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새 지도부 아래 베트남이 자립적 경제로 새 단계에 들어설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먼 의장은 이탈리아 국민의 독립·통일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토리노의 교류 활동이 양국 우호와 협력의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