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서 또 럼(Tô Lâm)이 495표 만장일치로 2026~2031년 국가주석에 선출되며 당 서기장·국가주석 겸직 체제를 이어갔다.

또 럼(Tô Lâm)은 하노이(Hà Nội) 국회 첫 회기 둘째 날, 495표 전원 찬성으로 2026~2031년 국가주석에 선출됐다.

이번 선출로 그는 당 서기장과 국가주석을 겸하는 두 번째 사례가 되었고, 헌법상 최고지도 체제가 다시 강화됐다.

그는 취임사에서 유권자와 당 중앙위원회의 신뢰에 감사를 전하며, 16대 국회(NA)와 각급 인민회의 선거 성공을 국민의 결집으로 평가했다.

또 럼(Tô Lâm)은 호찌민 주석을 추모하며, 평화·독립·국가통합을 지키고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으로 새 성장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을 발전의 중심에 두고 국방·안보와 외교를 강화해, 베트남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제적 기여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