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중동 긴장 속에도 3월 말 기준 재고 160만~180만㎥와 320만㎥ 수입분을 바탕으로 2026년 4월 말까지 국내 연료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밝혔다.

4일 하노이(Hà Nội) 정부 정례브리핑에서 응우옌 씽 녓 땀(Nguyễn Sinh Nhật Tân) 차관은 연료 공급이 2026년 4월 말까지 충분하다고 밝혔다.

3월 초 당정은 단기 4주와 장기 두 가지 시나리오를 마련했고, 현재는 장기 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3월 31일 기준 둥꿋(Dung Quất) 정유공장은 생산을 10% 늘렸고, 응이선(Nghi Sơn)도 원유를 확보해 4월 말까지 가동이 가능하다.

3월 수입 물량 320만㎥와 재고 160만~180만㎥를 더하면 국내 수요를 충족할 수준이며, 가격안정기금도 보완한다.

전력은 2026년 3500억kWh 생산이 예상되고, 4월 수요는 전년 대비 6.07% 늘어 하절기에도 차질이 없도록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