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HCM City) 논의에서 베트남 기업들이 2025년 수출 4750억 달러와 박닌(Bắc Ninh) 사례를 바탕으로 디지털 역량과 혁신을 키워 글로벌 제조망의 고부가가치 단계로 올라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호찌민시(HCM City)에서 10월 27일 열린 오텀 이코노믹 포럼(Autumn Economic Forum) 논의에서 베트남 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가 강조됐다.

2025년 베트남 수출은 4750억 달러로 늘었지만 외국계 기업 비중이 77%에 달해 국내 기업의 역할 확대가 과제로 지적됐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키리아코스 트리아타필리디스(Kyriakos Triantafyllidis)는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가 30여 개국 252개 시설로 확대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박닌(Bắc Ninh)의 폭스콘(Foxconn) 공장이 2024년 베트남 첫 라이트하우스로 선정됐고 2026년 지속가능성 라이트하우스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베트남 기업은 제조·조립을 넘어 설계와 혁신으로 가야 하며, 쩐 티엔 아인 뚜언(Đỗ Thiên Anh Tuấn) 등은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과 공급망 신뢰 구축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