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방부는 500일 캠페인 속에서 미국에 전사·실종 군인의 자료와 유품 공유, 다낭 공항 등 전후유산 협력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응우옌 반 구우(Nguyễn Văn Gấu) 베트남 국방차관은 수요일 미국 대사 제니퍼 윅스(Jennifer Wicks)와 만나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전사자 유해 검색과 회수, 디엔에이 감정의 연계 강화를 위해 미국과 정보·문서·유품 공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국제실종자위원회(ICMP)와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 등과의 접촉을 통해 기술 협력과 훈련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미국은 다낭 공항(Đà Nẵng Airport)과 비엔호아 공항(Biên Hòa Airport)의 다이옥신 정화, 폭탄·지뢰 제거 등 전후유산 대응에 적극 협력해 왔다.

윅스 대사는 베트남 국방부와의 연계를 계속 지원하고, 베트남의 전사·실종자 수색 우선순위에 맞춘 양국 협력을 촉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