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Tô Lâm)은 코펜하겐의 크리스티안스보르궁에서 덴마크와 55년 우정을 바탕으로 협력을 더 넓히겠다고 밝혔다.

또 럼(Tô Lâm)은 월요일 밤 코펜하겐(Copenhagen) 크리스티안스보르궁(Christiansborg Palace) 국빈만찬에서 덴마크와 55년 우정의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프레데릭 10세(Frederik X) 국왕은 하이엔(Hà Nội) 체류 경험을 언급하며, 덴마크 왕실의 베트남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재확인했다.

그는 1971년 덴마크가 전쟁 중이던 베트남과 외교관계를 맺은 첫 서방국 중 하나였다고 말하며, 이후 양국 관계가 빠르게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또 럼(Tô Lâm)은 덴마크 정부와 국민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재건과 개발에 기여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협력을 넓히자고 했다.

양측은 에너지 효율, 재생에너지, 해양 분야, 디지털 전환을 포함해 유엔과 아세안(ASEAN)-유럽연합(EU) 협력 틀에서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