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예술센터의 탄호아와 히엔 프억이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제4회 국제서커스예술축제에서 21개국 참가자들과 경쟁해 은상을 받았다.

호찌민시 예술센터의 탄호아(Thanh Hoa)와 히엔 프억(Hiển Phước)은 9월 17일에서 20일까지 벨라루스 국립서커스(Белорус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цирк)에서 열린 제4회 민스크 국제서커스예술축제에서 은상을 받았다.

두 공연자는 '꽝크탁 띤 억(Khoảnh khắc tình yêu)' 듀오 스트랩 작품으로 기술과 힘, 정교함, 감정을 결합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이끌었다.

르홍선(Lê Hồng Sơn) 호찌민시 예술센터장은 9월 23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축제가 21개국 예술가와 전문가가 교류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참가가 국제 무대에서의 위치를 확인하고, 예술가들이 네트워크를 넓히며 센터의 해외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벨라루스 국립서커스는 9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수상자들이 출연하는 '서커스 대륙(Circus Continents)'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