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HCM City) 년베(Nhà Bè)에서 8월 25일 귀국 예정이던 한국인 남성이 흐엉롱다리(Phước Long Bridge) 인근 강에 뛰어들었지만 경찰에 구조됐다.

호찌민시(HCM City) 년베(Nhà Bè) 경찰은 8월 25일 새벽 1시쯤 흐엉롱다리(Phước Long Bridge) 인근을 순찰하다 투신한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자살 시도로 판단해 주민들과 함께 즉시 구조에 나서 강물에 있던 한국인 남성을 안전하게 끌어올렸다.

구조 뒤 경찰은 임시 숙소와 의류, 식사를 제공하고 상태를 수시로 살피며 남성을 계속 지원했다.

남성은 8월 17일 관광객으로 베트남에 입국했으며, 한국에서 사업 손실과 금융난이 길어져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위로로 그는 마음을 진정했고, 가족과 연락해 안전한 장소로 옮겨지며 위기를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