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레드캡 수영클럽의 생존수영 교육이 전국 10개 지역으로 확대돼 40만 명 이상 아동의 익수 예방에 기여했다.

레드캡 수영클럽(Red Caps Swimming Club)의 응우옌 반 투이(Nguyễn Văn Thủy)는 하노이(Hà Nội)에서 15년째 아동 생존수영을 가르쳤다.

아이들은 30분 부력 유지와 5분에서 7분간 물뜨기, 첫 5초 침착 유지법을 배우며 익수 상황에 대비했다.

베트남은 매년 약 1800명 아동이 익사하고, 2018년부터 10개 성·시에서 전국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40만 명 이상에게 안전수영, 5만2000명 이상에게 물안전 기술을 제공했고, 익사 사망은 16% 줄었다.

동탑(Đồng Tháp)은 아동 수영 가능 비율이 20%에서 50~60%로 높아졌고, 꽝찌(Quảng Trị)는 90% 이상이 안전수영을 익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