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지난해 러시아 관광객 69만명, 올해 상반기 74만2000명을 받아 러시아를 3대 시장으로 키웠고, 2025년엔 100만명 돌파도 예상된다.

코메르산트-리뷰(Kommersant-Review)는 러시아 관광객 급증의 배경으로 2025년 하노이(Ha Noi)와 냐짱(Nha Trang) 직항 확대를 꼽았다.

러시아 투어사 인투리스트(Intourist)는 지난해 베트남 상품 판매가 10배 늘었고, 올해 수요도 전년 대비 231% 증가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익스프레스(Russian Express)는 2025년 예약이 294% 뛰었고, 여름 여행이 베트남 판매의 34.5%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오스트로복(Ostrovok)은 베트남 예약이 거의 2배로 늘었으며, 평균 숙박료 6300루블은 태국과 인도네시아보다 낮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푸꾸옥(Phu Quoc)과 나트랑이 인기지만 호텔 부족이 남아 있어, 러시아 방문객이 올해 약 100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