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청과 수출은 3개월간 두리안 성수기와 중국 수요 증가로 호조를 이어갔고, 10월과 11월에도 중국·일본·유럽·미국 수요가 늘 전망이다.

베트남 청과협회 당 푹 응우옌 사무총장은 최근 3개월 수출 호조의 배경으로 두리안 성수기 진입을 꼽았다.

중국이 태국과 말레이시아 공급 감소를 메우며 베트남산 두리안 수입을 늘린 점도 실적을 떠받쳤다.

코코넛과 용과, 패션후르츠, 포멜로, 망고 등 품목과 가공 청과물도 베트남 수출 유지에 힘을 보탰다.

당 푹 응우옌은 10월과 11월, 중국과 한국, 일본, 구미 시장의 연말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베트남 청과업계는 주요 시장 대응과 공급 확대를 통해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려 하고 있다.